본문 바로가기
연어 런/빅런

스플래툰3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인 빅빅런 후기

by splat-piggy 2024. 8. 18.
728x90

오랜만에 연어런 관련 글로 돌아왔습니다!! 🤚🤚

개인적인 일정으로 바빴던 것도 있고 글 쓰는 게 귀찮았던 것도 있고...

복합적으로 겹치면서 블로그 관리가 소홀했었던...

 

소홀했던 와중에 빅빅런이라는 연어런에서 가장 컸던 이벤트가 있었죠.

두목연어 세 마리(천하장사, 용, 죠)가 동시에 나오고 지금까지 했던 모든 빅런 무대를 랜덤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스테이지를 다 해봤던 유저로써는 재밌게 했는데 플레이 해본적 없던 스테이지가 있던 유저들은 힘들었을 것 같네요.

 

저는 뭐... 당연히(?) 전설 999 까지 달성했습니다.

 

비늘을 3배나 주는 두목 연합도 간간히 잡았고요.

두목 연합을 잡을때 무기를 그래도 불법 무기로만 줘가지고 다행이었달까...

그리고 두목 연합을 잡을 때는 죠를 적극 활용해야 하더라고요.

죠가 나오는 위치를 다른 두목이 있는 위치로 잡아주면 체력을 엄청 깎는 치트키였어요.

모를 때는 '이거 불법무기로 잡을 수 있는 건가?' 싶었는데 체력 깎아주는 거 보고는 '저거다!' 싶더라고요.

 

두목연합도 잘 잡아서 영광의(?) 배지도 받았고요.

 

어깨 패드와 철 구슬의 억까도 재밌게 당했습니다. (이제는 익숙해~)

 

영상 저장해 둔 게 있어서 언젠가는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리지 않을까 싶어요.

앞으로 빅빅런을 안 해줘서 올려봤자 참고할 내용도 없을 거지만 ㅠㅠ

 

그나마 두목 연합은 올랜덤 무기 스케줄이면 나오더라고요.

빅빅런에서만 나오는 건가 싶어서 아쉬웠었는데 그래도 계속해서 할 수 있는 기회는 주는 것 같아서 다행이랄까?

 

이제 업데이트도 없다는데 콘텐츠도 없어서 어떻게 버티려나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