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글
22일 오후에 기다리던 스플래툰3 DLC 사이드 오더가 발매되었다!
발매 첫 날 부터 너무 열심히 하면 나중에 할거 없을까 봐 "천천히 해야지" 생각했지만 무쓸모였다.
역시 한국인은 발매 당일에 바로 해서 1차 엔딩을 봐야하는 민족인 것이었다.
🐙잉크 색
잉크 색감 미쳤다!!
사장님이 미쳤어요!!
펄이 들어간 잉크가 나올 줄 몰랐다고요?
그냥 흰색 비스무리한 잉크로 할 줄 알았는데 잉크 색도 다양한데 다 펄이 섞여있다니!
겨울페스였나? 그때 보고 더 이상 못 볼 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게 되다니. 다행이다.
🐙스플래툰2 캐릭터
히메가 너무 귀여워요...
스플래툰2를 해본 적이 없는 유저로써 히메랑 이이다를 처음 봤다.
근데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인 것 같다.
애들이 말하는게 너무 귀엽고 이이다 개발하는 컨셉 아주 마음에 들어...
히메는 목소리(?)가 너무 귀엽다.
스플래툰3 애들에게서 들을 수 없었던 귀여운 목소리야.
🐙무기 모으기
처음 받았던 머뉴버는 내가 안 좋아해서 이쁜지 모르겠었는데 특히 롤러가 진짜 너무 예쁘다.
요즘 빠진 스피너도 너무 예쁜것 같고.
덕분에 하나씩 보스를 깨면서 무기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다.
사진에는 없는데 놀랍게도 차저를 제일 먼저 받았다.
저도 제가 차저(를 세상에서 제일 못함)를 제일 먼저 받을 줄 몰랐는데 어쩌다 보니 받게 되더라고요...?
🐙난이도는 어떠한가
듣기로는 스플래툰2 DLC는 굉장히 어려웠다고 한다.
근데 이번 꺼는 음... 그다지 어렵다는 느낌이 없다.
처음에는 잘 못쓰는 무기만 나와서 어렵다고 느꼈는데 나름 잘 쓰는 무기나 자주 써봤던 무기를 들면 할만하다.
무엇보다 능력치를 계속 업그레이드를 하다 보니 점점 쉬워진다.
🐙결론
너무 재밌다.
재밌어서 깬 무기도 재탕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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